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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코로나19] 21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작성일
    2020-03-23 08:39

    [코로나19 노원구 21번 확진자 이동 경로 안내]

     

    노원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입니다.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신도인 코로나19 확진자 지인과 건대입구역에서 만난 중계2.3동 거주 25세 남성이 3.21() 노원구 21번 확진자로 판정받았습니다. 확진자는 양성 통보 받은 지인과의 접촉을 인지하고 스스로 자가 격리를 하였고, 집안에서 상시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외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확진자는 3.21() 12시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하였으며 그동안 이동경로를 안내해 드립니다.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의거 이동경로는 증상발현 하루 전부터 공개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관계자는 접촉자로 보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317() : 증상발현 하루 전

    - 하루 종일 자택

     

    318() : 증상발현

    - 하루 종일 자택

    증상발현(23:00) : 인후통, 가래 등

     

    319()

    - 하루 종일 자택

     

    320() : 자택보건소

    - 10:27 자택(엘리베이터, 마스크 착용)

    - 10:28~10:50 노원구 보건소 이동(도보, 마스크 착용)

    - 10:50~11:10 노원구 보건소 검체 채취(마스크 착용)

    - 11:10~11:30 자택으로 이동(도보, 마스크 착용)

    - 11:31 자택(엘리베이터, 혼자 탑승)

    22:30 : 양성판정

     

    321() : 자택국립중앙의료원

    - 12:00 국립중앙의료원 입원

     

    21번 확진자는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신도 중 양성판정을 받은 지인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리구는 확진자 판정을 통보받은 즉시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방역반을 긴급 투입하여 확진자 자택 및 계단, 엘리베이터와 주변 시설에 대해 철저하게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니 구민여러분께서는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확진자 가족 2(모친, 동생)은 즉시 자가 격리 조치를 했으며, 3.21() 노원구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민여러분께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해외여행과 다중 모임 등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말 종교 활동도 온라인·영상예배로 부탁드리며, 소통은 전화와 인터넷 또는 SNS로 나누는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예방수칙 실천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2020. 3. 21

    노원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등 구정소식 문자를 받고 싶은 분은(02-2116-2300) 전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