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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 화재로 지체장애 여아 참변(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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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11-28 10:53 조회 4,35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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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제품 결함여부 수사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11-28 09:36:51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27일 오전 11시께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주택 2층 방안에서 전기장판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여자아이가 전신에 화상을 입어 숨졌다.

약 12분 만에 진화된 이날 화재로 전기장판 위에서 자고 있던 지체장애 1급 정모(12)양이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을 거뒀다.

태어날 때부터 몸이 불편했던 정양은 불이 나자 미처 피하지 못한 채 그 자리에서 변을 당했다.

부모와 함께 큰아버지 집에 살던 정양은 최근 장애 상태가 악화되면서 다니던 특수학교를 그만두고 집에서 누운 상태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에는 부모가 외출한 상태여서 정양이 혼자 집안에 있었으며, 1층에서 공사를 하던 인테리어 업체 사장이 불이 난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한 뒤 정양을 데리고 나와 병원에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장시간 전기장판을 사용하면서 과열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광진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화재를 일으킨 전기장판에 대한 정밀 분석을 의뢰하고 현장 감식을 벌이는 등 제품 자체에 결함이 있는지 수사 중이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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