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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폐성장애인 자립과 권리보장’ 국회토론회 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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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성민복지관
    댓글 0건 조회 3,498회 작성일 19-03-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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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3-15 15:02:14
    자폐성 장애인 자립과 권리보장을 위한 정책토론회 포스터.ⓒ신상진의원실 에이블포토로 보기 자폐성 장애인 자립과 권리보장을 위한 정책토론회 포스터.ⓒ신상진의원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상진 의원(자유한국당)이 오는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자폐성장애인 자립과 권리보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날 토론회는 사단법인 밀알천사와 한국자폐인사랑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이준우 강남대학교 교수가 ‘자립과 권리보장을 위한 정책방향’, 김용한 용인강남학교 교장이 ‘졸업후 취업 현황 및 대책’, 학부모 정정란 씨와 정상순 씨가 각각 ‘성인 중증 자폐성 장애인 돌봄’, ‘활동지원사 문제점’ 등을 발제한다.

    또한 2부에서는 안성기 늘푸름보호작업장 원장이 ‘보호작업장 설립 및 운영상의 문제점’, 황은미 래그랜느보호작업장 원장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해썹 관련 문제점’등을 발표한다.

    이어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실무자들이 토론자로 나서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열띤 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신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자폐장애인에 대한 복지서비스 수준을 높여 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고 차별받지 않는 권리를 보장받는 개선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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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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