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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8곳의 농인마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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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민복지관 작성일 21-11-17 09:48 조회 1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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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8곳의 농인마을 이야기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11-16 13:25:19
전 세계에 분포하고 있는 농인마을(Deaf Villeage)은 어떤 곳일까요? 지구촌에는 농인끼리 모여 사는 마을이 있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마서즈빈야드섬=청각장애를 장애로 생각하지 않고 청인과 구별하지 않았던 점이 가장 주목할 부분이다. 이곳 주민들은 청각장애를 극복해야할 문제도 특별한 누구에게 아닌 수어로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 섬에는 이런 문화적 특성상 청인은 2개의 언어, 즉 영어와 수어 모두를 구사했으며 외부에서 새로 이주해온 사람들도 공동체에 속하기 위해 수어를 배울 정도였다.

현재 휴양지로 바꾸게 되면서 이 마을은 사라지게 되었지만 미국 오바마 대통령도 즐겨 찾는 곳이라고 한다.

인도네시아는 발리섬북부 벵칼라마을=주민 대부분이 수어로 소통을 하는 마을이 있다. 농인을 차별하지 말자는 마을 공동체의 결단으로 시작되었고, 7대째 전해 내려오는 마을 고유의 수어인 ‘카타콜룩'으로 소통했다.

마을 주민들은 수어를 배워 농인과 공존하는 길을 택했다. 그래서 수어교육은 학교에 입학하는 6살부터 시작해서 성인까지 계속 과정을 제공한다. 관광상품으로 수어춤까지 개발하여 제공하고 주민 80%가 수어를 구사한다.

가나 아다모로베 농인 마을=이곳은 수세기에 걸쳐 농인 마을이 생기다 1975년이 돼서야 점차 발전하여 마을로 형성이 되었다. 정부의 개입으로 점차 축소되었지만 현재 동등한 권리를 찾고 마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스라엘 알-세이리드부족=2004년 현재 3000명의 주민 중 150명이 농인 유전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은 한 세대 안에 수어를 개발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파푸아뉴기니 오로성아베자하 농아촌=이 곳은 공식적인 파프아뉴기니 수어와 전혀 다른 수어를 쓰고 있었다. 지역 수어는 그들의 일상생활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알파벳을 위한 규정이 없었다. 그래서 스웨덴의 수어학자인 나탈리 후호네웨가 그들에게 알파벳 체계를 가르치게 되고 소통이 원활하게 되었다.

자메이카청각장애인 마을 만데빌=처음 선교사들이 많은 농인들이 살고 있는 만데빌에 도착했을 때, 마을에 농인을 위한 학교가 없어 농인의 삶이 어려웠다. 그래서 농인을 위한 학교를 설립하고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공장을 세워 일자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튀니지 살 농아촌버즈아즈살=튀니즈 농인이 맞닥뜨린 어려움으로 점차 마을을 만들어 그들끼리 수어로 소통해왔지만 고립된 생활을 해야했다. 하지만 이 마을의 주민들이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수어를 만들어서 한계가 조금씩 줄이게 되었다. 심지어 이곳에 살고 있는 농인들은 행복해서 이 마을에 나가고 싶지 않을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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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노선영 (souldea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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