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지역인식변화활동 '문화가 있는 우리 마을 만들기'

5/27(화) 서울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서울교통공사 종합운동장영업사업소, 도봉차량사업소, 인재개발원, 나눔봉사단과 함께
‘문화가 있는 우리 마을’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며 상호 이해를 넓히고,
포용적 지역사회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무대에는 성민복지관 소속의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합창단 ‘나누리합창단’과
서울교통공사 사내 음악동아리 ‘둥기리둥둥’이 올라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나눔봉사단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예술을 통해 차이를 존중하고 포용하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의미를 더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의 가능성을 지역사회에 제시하는 공연이 되었습니다.

성민복지관과 서울교통공사는 다양한 협력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하나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활동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