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하나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개별동료상담을 통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동료상담가 2명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하나센터는 2014년부터 실시한 개별동료상담 활동을 통해 장애로 인한 차별에 대한 대처 및 자아실현, 가족관계, 대인관계 향상 등으로 삶의 질이 향상됐으며, 심리적인 장벽을 점차 해소해 지역사회로 탈시설과 실천적 자립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장애인 동료상담가 신청 자격은 20세 이상 경기도 등록 장애인(김포시 우선)으로 집단동료상담 기초과정과 심화과정 모두 수료해야 한다. 활동은 4월부터 11월까지다.

접수는 기관 누리집(https://blog.naver.com/hncil)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팩스 (031-998-5279) 또는 이메일(hncil@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기간은 3월 10일까지다.

<문의> 자립생활지원팀 070-423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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